고은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가네. 방아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은아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원피스에 슬리퍼를 신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울창한 나무들을 배경으로 서서 전화 중인 고은아. 자연스러운 일상도 화보로 만들며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고은아는 지난달 SBS플러스 '연애도사'에 출연해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필상 키가 171cm인 고은아는 최근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 현재 45kg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