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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3억원대 슈퍼카 뽑았다 "포르쉐는 정리했어요"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16 16:39

수정 2021-06-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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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3억원대 슈퍼카 뽑았다 "포르쉐는 정리했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2년 만에 출고된 슈퍼카를 인증했다.



야옹이 작가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2년 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 친구만 남았어요 ㅎㅎㅎ포르쉐 pdk에 영혼까지 절여져 있어서 두렵지만…잘 타보겠습니다…ㅎㅎㅎㅠ"라며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코르사, 풀카본 넣고 나니 매우 만족!!! 시승기는 제 글솜씨로는 매우 부족하니 따로 도움을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2년 만에 출고된 슈퍼카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어머니가 좋아한다는 새빨간 색을 고른 야옹이 작가. 야옹이 작가가 고른 이 차는 가격이 무려 3억 원대. 포르쉐를 포함한 다른 차들은 모두 정리하고 새 슈퍼카를 맞은 야옹이 작가의 재력이 돋보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원작자. 지난해 1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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