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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이사장♥' 벤, 엄마 보고 싶어서 통곡한 '새댁'…결국 엄마와 데이트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16 15:37

수정 2021-06-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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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이사장♥' 벤, 엄마 보고 싶어서 통곡한 '새댁'…결국 엄마와 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벤이 어머니와 함께 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16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내내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벤은 "꿈에서도 엄마가 나와서 아침 일찍 6시에 일어나 엄마한테 영상통화를 걸어 통곡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랑 둘이 양재천 데이트중 하뚜다 하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엄마와 데이트를 하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벤의 어머니는 벤 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가수 벤과 이욱 W이사장 부부는 지난 5일 미뤄왔던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린 벤 이욱 부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미뤄왔고, 혼인신고만 한 채 같이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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