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질문을 받으며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팬은 진태현에게 "아기집 보고 좋아했는데, 일주일 뒤에 보냈어요. 처음이라 많이 슬퍼하고 이젠 다시 힘내야겠죠"라고 이야기했고, 진태현은 "화이팅. 아픔이 지워지지 않지만 조금 여유가 생겨요. 힘내요"라고 진심으로 위로했다.
그런가 하면 점심 식사 메뉴를 묻는 질문에는 "아내가 주는 거 먹으면 됨"이라고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