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희는 이날 한 팬으로부터 "이사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나도 그렇다. 정말 인테리어부터 너무 고민된다. 아파트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율희는 인테리어.. 하루종일 인테리어, 가구 찾아 보는 중인데 은근 재미있다. 머리는 아프지만. 우리는 살던 집 위 위층으로 간다"고 답했다.
앞서 율희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시부모님과 한 건물에서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연습실로 쓰던 반지하에서 신혼 생활을 했으며, 1층에는 최민환의 부모님이 거주했다. 최민환 가족이 사는 이 건물은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했으며, 최민환이 지난 2015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