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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가세연 남편 과거 폭로예고→SNS 비공개 전환→"수제비 뚝딱" 근황공개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6-16 15:31

김준희, 가세연 남편 과거 폭로예고→SNS 비공개 전환→"수제비 뚝딱"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근황을 알렸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4시쯤 출출해서 수제비 반죽해서 얼큰 수제비 해먹었는데 반죽이 어우. 너무 쫄깃하게 잘 됐어요. 반죽하고 냉장고에 딱 30분 숙성했더니 딱 맛있더라고요. 비 오는 날 수제비 성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 인테리어를 마친 신혼집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였다.

김준희는 지누션 지누와 이혼한 뒤 쇼핑몰 CEO로 전향했다. 그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하루 쇼핑몰 배송량이 3000건이 넘은 적도 있고 하루 매출은 1억 5000만원이다. 작년 매출인 100억원 정도"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한예슬을 필두로 한 연예인에 대한 폭로를 이어오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준희의 남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며 SNS를 비공개로 전환 했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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