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4시쯤 출출해서 수제비 반죽해서 얼큰 수제비 해먹었는데 반죽이 어우. 너무 쫄깃하게 잘 됐어요. 반죽하고 냉장고에 딱 30분 숙성했더니 딱 맛있더라고요. 비 오는 날 수제비 성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 인테리어를 마친 신혼집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였다.
김준희는 지누션 지누와 이혼한 뒤 쇼핑몰 CEO로 전향했다. 그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하루 쇼핑몰 배송량이 3000건이 넘은 적도 있고 하루 매출은 1억 5000만원이다. 작년 매출인 100억원 정도"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