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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명품백 메고 미소 "남편 카드 쓰고 싶지만..충동구매 NO"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6-16 13:34

'박성광♥' 이솔이, 명품백 메고 미소 "남편 카드 쓰고 싶지만..충동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부운~ 오늘 하늘 보셨어용??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는 날이네용 아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보고 반한 제품이 있어서.. 남카(남편카드) 쓰고싶지만, 이번만큼은 충동구매 말고! 현명한 구매를 위해 다같이 얘기나누며 기분 좋은 고민을 해볼까 봐요"라고 애교 가득한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사하고 청량함을 뿜어내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원피스에 명품백, 모자를 매치한 캐주얼룩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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