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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온유X백호 주연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 17-18일 CGV서 라이브 뷰잉 진행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6-16 10:48

 온유X백호 주연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 17-18일 CGV서 라…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막 이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장기 흥행 중인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전국 CGV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을 진행한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오는 17일, 18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라이브 뷰잉은 전국 CGV 20개관(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상봉, 의정부, 계양, 인천, 부천역, 동탄, 수원, 안산, 오리, 죽전, 대전, 천안펜타포트, 평택, 광주터미널, 서면, 센텀시티, 울산삼산, 창원더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압도적인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이 구축된 대형 영화관에서 중계되는 라이브 뷰잉은 협동 로봇을 활용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촬영 기술과 만나 현장의 생생함을 물론, 배우들의 세심한 표정 변화와 감정 연기까지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라이브 뷰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또 한번 라이브 뷰잉을 확정,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라이브 뷰잉 오픈을 기다려 온 관객들을 위해 스페셜 포토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여 화제를 모은다. 17일 하람 캐스트인 온유와 18일 하람 캐스트인 백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CGV 포토플레이를 출력할 수 있는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뷰잉 예매 및 이벤트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공연을 넘어서 영화관 라이브 뷰잉,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MetaTheater) 등 다양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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