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랜선장터' 장윤정 "어린 친구들 내가 가수인지 몰라…그냥 하영이 엄마"

이승미 기자

입력 2021-06-16 10:46

'랜선장터' 장윤정 "어린 친구들 내가 가수인지 몰라…그냥 하영이 엄마"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윤정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잦은 이유에 대해 말했다.



KBS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가 16일 오전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연결로 진행된 가운데, 손자연 PD와 MC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참석했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MC 장윤정은 최근 예능 활약에 대해 "다 우리 아이들 덕분이다. 아이들을 사랑해주셔서 저를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어린 친구들은 제가 가수인지 모르고 그냥 하영이 엄마, MC하는 아줌마로 알더라. 최대한 친근한 모습으로 애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소비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9월 파일럿 방송됐다가 호평 속에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MC를 맡았다.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KBS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