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생일날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가올 남편의 생일을 맞아 으리으리한 생일상을 차린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비찜부터 게장까지 전문 한식점에서 나올법한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얼굴을 가린 남편과의 다정샷도 공개,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내 부러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