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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위한 으리으리 생일상 "혼자있게 해서 미안해"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15 12:26

수정 2021-06-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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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위한 으리으리 생일상 "혼자있게 해서 미안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에게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줬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생일날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가올 남편의 생일을 맞아 으리으리한 생일상을 차린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비찜부터 게장까지 전문 한식점에서 나올법한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얼굴을 가린 남편과의 다정샷도 공개,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내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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