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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미드나이트'X'샤크' 주연작 두편 공개…'티빙의 아들' 표현은 과찬"

이승미 기자

입력 2021-06-15 11:36

수정 2021-06-15 11:37

위하준 "'미드나이트'X'샤크' 주연작 두편 공개…'티빙의 아들' 표현은…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위하준이 '티빙의 아들'로 등극했다.



15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채여준 감독, JTBC스튜디오(스튜디오 룰루랄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민석,위하준, 정원창, 채여준 감독이 참석했다.

6월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부터 액션 영화 '샤크'까지 두 편의 티빙 오리지널 영화를 선보이게 된 위하준은 "티빙의 아들이다"라는 MC박경림의 말에 "아니다. 과찬이시다"며 쑥쓰러워 했다. 이어 "예상치도 못하게 제가 찍은 작품이 6월 한달간 두편이 나오게 됐는데 낯설면서도 기분이 좋다. 하짐나 너무 부담이 된다. 두 작품 모두 결은 다르지만 정말 매력있는 작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샤크: 더 비기닝'은 영화 '공수도'(2020)을 연출한 채여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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