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결혼 10년차에도 이렇다니.."오늘 남편에게 다시 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진화가 멋진 남편 김원효에게 다시 반했다.

심진화는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진심.. 오늘 남편에게 한 번 더 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인 김원효와 함께 나눈 심진화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

캡처에는 "오늘 여보 방송 보는데...나 완전 반했어. 넘 멋지더라"라고 말하는 심진화와 "안좋은 소리할 줄. 다행. 멋졌어?"라 묻는 김원효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