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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김민석 "군 입대前, 내 연기 다 비슷…내 한계 뛰어넘고 싶었다"

이승미 기자

입력 2021-06-15 11:16

'샤크' 김민석 "군 입대前, 내 연기 다 비슷…내 한계 뛰어넘고 싶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민석이 '샤크' 출연 인유에 대해 말했다.



15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채여준 감독, JTBC스튜디오(스튜디오 룰루랄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민석,위하준, 정원창, 채여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석은 "김민석 군대를 다녀오기 이전에, 제가 했던 연기가 비슷했던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제 욕심이 나면서 저도 극중 차우솔 처럼 저의 한계를 뛰어넘고 연기적 영역을 넓히고 싶었다. 그래서 욕심을 내서 출연 결정을 했다"고 '샤크'의 출연 이유에 대해 말했다.

한편, '샤크: 더 비기닝'은 영화 '공수도'(2020)을 연출한 채여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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