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갑이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 주말 동안 신랑이 내부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주고 이번 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커버 빨래 해놓고 친구한테 물려 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 하고..새식구 맞이 할 일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갑이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한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의 남편은 내부 세차까지 끝낸 후 카시트를 설치했고, 집에는 방갑이를 위한 침대가 설치됐다. 또한 한지혜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장난감과 옷, 침대 커버 세탁을 준비하며 방갑이를 기다렸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지혜 부부의 설레는 근황이 엿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