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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박소현, '44 사이즈'도 입기 힘든 블라우스? "전공 발레라 겨우 묶음"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14 19:13

수정 2021-06-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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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박소현, '44 사이즈'도 입기 힘든 블라우스? "전공 발레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소현의 '혼자 입기 힘든' 휴가지 패션이 공개됐다.



14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는 "우리 디제이 완연한 여름 출근룩. 집 앞 나가는 거 아님 휴가지 패션 이 블라우스로 말할 것 같으면…뒤에 리본 #세 번 만에 묶음 #전공 발레라 겨우 묶음 #식은땀 남 #싱글 비추 패션 #혼자 살면 못 묶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현의 화려한 휴가지 패션이 공개됐다. 박소현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화려한 패턴의 바지와 검은 블라우스로 시크한 듯 힙한 패션을 자랑했다. '똥머리'는 박소현의 작은 동안 얼굴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가녀린 팔뚝이 드러난 검은 블라우스는 '44 사이즈'인 박소현도 겨우 입을 정도의 리본 디테일을 갖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방송인 박소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의 방송 및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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