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혜 이모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에게 받은 선물이 담겼다. 한지혜는 성유리의 반려견들을 위해 옷을 한 가득 선물했다. 여러 마리의 반려견들을 위해 종류별로 옷을 구매한 한지혜의 통 큰 면모가 돋보인다. 특히 한지혜는 출산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지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두 사람은 한지혜의 베이비샤워도 함께 할 정도로 친한 사이다. 두 미녀들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