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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g 감량' 이승연, 오늘도 예쁜 '미코 비주얼'…다이어트=최고의 성형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14 15:43

수정 2021-06-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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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g 감량' 이승연, 오늘도 예쁜 '미코 비주얼'…다이어트=최고의 성…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4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데이 브런치 오매불망기다리던 김미경언니 강사님 학장님 대표님 ㅋ 과의 연남동 데이트 미리가서 주차도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나ㅜㅜ 정작 언니랑 한장도 못찍었다는 ㅜ ㅋㅋ 일이야기 미래이야기 다이어트이야기 수많은 이야기중 역시 으뜸은 공부이야기~~오늘부로 나도 언니네 학교에 등록하기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두 달만에 9kg을 감량한 후 완벽하게 미스코리아 시절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승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승연은 최근 출연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두달만에 9kg을 뺐다. 건강하게 뺐다. 20년 전에 입었던 원피스가 드디어 맞아서 쾌재를 불렀다"며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갑상샘 문제로 대사가 뚝 떨어져서 살이 25kg 쪘다. 지금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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