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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왜 이렇게 신났나보니...주말에도 딸 두고 촬영 "촬영에 충실할 뿐"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14 10:48

수정 2021-06-14 10:49

'싱글맘' 정가은, 왜 이렇게 신났나보니...주말에도 딸 두고 촬영 "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가은이 휴일에도 촬영에 나서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가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신난 거 아니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헤드폰을 낀 채 의자에 앉아 촬영을 위한 준비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양손에는 대본을 꼭 쥐고 있는 모습. 이때 폭소를 터트리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일요일날 일하러 나왔다고 웃고 있는 거 아니다"면서 "엄만 그냥 촬영에 충실할 뿐"이라면서 웃음 표시를 더해 웃음을 안겼다.

정가은은 지난 2018년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소이를 두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09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년에는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서 전성기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는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으며,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하며 "완판녀"로 불리우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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