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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과분한 사랑" 이광수, 직접 전한 '런닝맨' 하차 소감…♥이선빈도 박수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14 08:38

수정 2021-06-14 08:38

"11년간 과분한 사랑" 이광수, 직접 전한 '런닝맨' 하차 소감…♥이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광수가 직접 '런닝맨' 하차소감을 남긴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도 댓글로 남자친구를 응원했다.



14일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같은 멤버분들, 스태프분들,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과분한 사랑 받으면서 지난 11년동안 매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광수와 함께 '런닝맨'을 찍었던 많은 연예인들은 그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의 글을 남겼다.

김기방은 "최고야 너"라고 그를 응원했고, 보라는 "한팀으로 뛸때 잊을수없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중에 가장 인상 깊은 댓글은 그의 연인 이선빈이었다. 이선빈은 박수, 엄지, 기도하는 손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기며 남자친구를 응원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11년간 함께 한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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