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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식♥' 진재영, 물 쏟아지는 폭포서 깜짝…CG같은 '근육질 몸매'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14 08:28

수정 2021-06-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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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식♥' 진재영, 물 쏟아지는 폭포서 깜짝…CG같은 '근육질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재영이 폭포 앞에서 깜짝 놀랄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날도 있었네용. 여행중엔 다못올렸던 희귀영상들인데 작년 2020.1.1 이라는데 우리 곧 다시갈수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진재영은 "그리운것이 참 많은데 코시대가 바꿔놓은것은 여행뿐이아니라 집콕의시대 운동과식단의 리듬이깨진것이 가장큰것같아요. 1년넘게 집밥만 열심히하다보니 날은덥고 몸은무겁고. 저 내일부터 한달 목표설정하고 차근차근 식단.운동 관리다시할꺼예요. 아자. 아자 할뚜이따. 나를위한 챌린지"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발리의 한 폭포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물을 맞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수영복 사이로 탄탄한 근육질 허벅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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