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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5살 아들 엄마 되더니 목마도 거뜬...눈웃음 꼭 닮은 붕어빵 모자 "합체"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14 07:32

수정 2021-06-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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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5살 아들 엄마 되더니 목마도 거뜬...눈웃음 꼭 닮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채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아들과 공원 나들이에 나선 채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5살 아들과 놀아주기 방법은 목마 태우기였다. 혹시나 넘어질까 목마를 태운 뒤 양팔로 꼭 붙잡고 있는 채림.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에 아들도 엄마와의 시간이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 과정에서 훌쩍 큰 채림의 아들은 엄마 채림을 쏙 빼닮아 잘생긴 이목구비와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현재 채림은 SNS를 통해 자신과 아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채림은 "다시 오지 않을 너의 5세을 위해!"라면서 바쁜 일상에서도 아들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현재 채림은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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