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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댁' 가희, 애프터스쿨 리더에서 두 아이 엄마로.."마음이 재벌이야"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6-14 00:10

수정 2021-06-14 06:50

'발리댁' 가희, 애프터스쿨 리더에서 두 아이 엄마로.."마음이 재벌이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가희가 자가격리를 끝낸 후 발리 집에 도착했다.



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집에 잘 도착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쁜 아이들과 남편 보니 이제는 마음이 재벌이에요"라면서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가희는 "저희를 반가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런 기적 같은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그를 응원하는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또 다시 엄마로 아내로 행복하게 잘 지낼게요. 또 언젠가 가치있는 일이 생긴다면 그때 또 만나요.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발리의 집으로 돌아간 가희가 아이들을 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문명특급' 스케줄을 위해 잠시 귀국했던 가희는 약 한 달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일 발리집으로 돌아갔다. 가희는 발리로 가기 전 자카르타에서 5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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