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찌♥ 엄마 배 위에 올라타는 게 제일 재밌어요♥ 곧 26개월. 시간 빠르네. 아들 둘 맘.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밝게 웃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효진과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해맑게 웃는 김효진 둘째 아들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 닮아서 기럭지는 역시", "그사이 훌쩍 큰 거 같다", "26개월 치고는 커 보인다. 역시 엄빠의 우월한 유전자가 한 몫", "둘째는 정말 사랑"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