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에서 '연골나이트'라는 수식어까지 탄생시키며 열연을 펼친 진기주·위하준이 오늘 오후를 책임진다. 바로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 1부에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하는 것.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서 영화 속 이들의 뜨거운 열연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오늘 라디오에서도 '미드나이트'의 촬영 비하인드를 모두 쏟아 놓을 것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등이 출연했고 권오승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