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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정조국' 끌어안고 아쉬운 휴가 마지막 밤…"넷째는 안돼?"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6-13 21:39

수정 2021-06-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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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정조국' 끌어안고 아쉬운 휴가 마지막 밤…"넷째는 안돼?"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의 휴가 마지막날 밤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휴가 마지막날 밤! 낼 아침 제주도로 떠나는 신랑~ 휴가동안 함께 했던 모든 시간 행복했어. 각자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은-정조국 부부와 세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휴가 동안 신랑, 아빠와 함께 한 가족들은 정조국을 끌어안으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앵글에5명다나오면성공한거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막내 아들의 귀여운 수박 먹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에 결혼해 삼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도에서 코치 생활을 김성은은 서울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현재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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