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집사부일체' 이장희 "울릉도 13000평 소유, 축구장 6개 합친 크기"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6-13 19:00

수정 2021-06-13 19:00

'집사부일체' 이장희 "울릉도 13000평 소유, 축구장 6개 합친 크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장희가 울릉도의 만 삼천평 울릉 천국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천국에 대한 '꿈과 낭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낭만 사부 이장희와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울릉도를 천국이라고 부르며 지내는 사부 이장희를 만나기 위해 울릉도로 향했다. 멤버들은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장관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장희의 집은 백로가 자리 잡고 있는 개인 연못과 약수터, 야외 공연장을 겸비했다.

"울릉도에만 땅이 만 삼천 평이 있다"는 역대급 '플렉스' 발언에 차은우는 "역대 사부님 중에 가장 부자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축구장 6개를 합친 크기인 이 땅에 대해 이장희는 "96년에 사고, 2004년에 은퇴를 해 꾸몄다"라며 "원래 논밭이라 더덕 농사를 짓다가, 여기를 정원으로 만들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정원석 '깃대봉'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