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양준혁, 신혼은 신혼이네..♥19살연하 박현선이 "대구까지 쫓아 내려와"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13 16:27

수정 2021-06-13 16:27

more
양준혁, 신혼은 신혼이네..♥19살연하 박현선이 "대구까지 쫓아 내려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가 나 쫓아 내려온거 같지만 사실 이거 먹으러오는 것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 대구에서 찜갈비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