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1일 자신의 SNS에 "예쁜 동생이 예쁜 노란색 꽃과 방갑이 입히면 너무 사랑스러울 선물을 한아름 주고 아가 잘 낳으라고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고 아들 하원시간 맞춰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슈퍼맘! 대학교 1학년 때 만나서 벌써 시간이 14년이나 흐르고 먼저 엄마로 멋지게 살고있는것도 예쁜데, 오늘 출산 꿀팁도 많이 알려주고 초보맘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던 점심이었어요"라고 했다.
한지혜는 출산을 단 2주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