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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157cm·45kg' 다이어트 성공담 "임신기간 외 최고 몸무게→체중 유지 중"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6-11 17:40

수정 2021-06-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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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157cm·45kg' 다이어트 성공담 "임신기간 외 최고 몸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황혜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저 잘 유지하고 있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새로 네일/패티 하고 온 기념으로 방금 찍어봤습니다"라며 "두 번째 사진이 지난 3월 18일"이라고 했다.

그는 "요쿠르트병 실루엣 제 발가락만 봐도. 용량이 큰 요쿠르트병에서 작은 요쿠르트병 된 것 같아요"라면서 체중 감량에 대해 전했다.

황혜영은 "임신기간 외 제 최고 몸무게를 찍고 3kg만 빼겠다 우리님들께 공개 다이어트 선언하고 -3kg 2주 만에 뺐고 그후로 지금까지 45~46kg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잘 유지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떻게 빼고 유지하고 있냐고 정말 끊임없이 문의들 많으신데 저 정말 답답해죽겠습니다?"라며 "#아버지를아버지라부르지못하고"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48.4kg에서 45.4kg 몸무게를 달성한 황혜영의 체중계 숫자가 담겼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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