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울 애기랑 데이트. 나의 20년 가까이 된 스커트를 입은 딸의 모습을 보니.. 대견.. 흐뭇.. 뿌듯.. 뭉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들이에 나선 황신혜와 이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똑같이 롱치마로 패션 코드를 맞추며 각자의 개성을 표출하고 있는 두 사람의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가 20년 전 입었던 치마를 찰떡 같이 소화 시키는 이진의 센스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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