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략 14등신으로 찍어주신"이라며 "내가 요즘 안 먹는다고 울 애들까지 비리비리하게 먹이는 것 같아 맘에 걸려 잔뜩 장 봐왔어유 이따 2차 운동하고 애들 하원하면 맛나게 삼계죽 해줘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육관에서 찍은 김빈우의 점프샷이 담겼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힘껏 팔다리를 뻗은 김빈우는 끝이 없는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바디프로필을 준비 중인 김빈우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