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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황신혜, 이젠 옷도 직접 만드는 '금손'…패션의 완성은 명품백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11 13:16

수정 2021-06-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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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황신혜, 이젠 옷도 직접 만드는 '금손'…패션의 완성은 명품백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직접 만든 옷으로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탑..어때요?? 옷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한 번 만들어봤는데..디자이너 친구와 재미있게 만들어보았어요 ㅎ 앞으로 틈틈이 제가 좋아하는 입고 싶은 아이템들을 만들어볼까 해요 ㅎ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민소매 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화이트탑에 롱스커트, 샌들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탑으로는 또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탑이 힙했다면 블랙탑은 세련미를 장착했다. 황신혜는 화려한 패턴의 치마와 명품백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KBS2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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