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디오스타' 출퇴근길을 공개했다. 주차장 입구에서 사진을 찍은 산다라박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로 캐주얼한 패션을 자랑했다. 블루로 패션 톤을 맞춘 산다라박의 센스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산다라박의 슬림한 몸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평생 38kg를 유지해왔고, 최근 노력해서 7~8kg를 찌웠다는 산다라박은 여전히 날씬한 모습. 하지만 이런 산다라박도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를 인증한 산다라박에 윤하는 "웬 다이어트래요"라며 놀랐고 산다라박은 "나도 이제 찌더라…음식이 너무 맛있어"라고 답했다. "옷 사이즈가 업 돼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는 산다라박은 다이어트가 필요 없이 늘씬한 모습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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