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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38kg' 산다라박, 다이어트 왜 해?...살 쪄도 마르기만 한 몸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11 11:24

수정 2021-06-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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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38kg' 산다라박, 다이어트 왜 해?...살 쪄도 마르기만 한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산다라박이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산다라박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디오스타' 출퇴근길을 공개했다. 주차장 입구에서 사진을 찍은 산다라박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로 캐주얼한 패션을 자랑했다. 블루로 패션 톤을 맞춘 산다라박의 센스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산다라박의 슬림한 몸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평생 38kg를 유지해왔고, 최근 노력해서 7~8kg를 찌웠다는 산다라박은 여전히 날씬한 모습. 하지만 이런 산다라박도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를 인증한 산다라박에 윤하는 "웬 다이어트래요"라며 놀랐고 산다라박은 "나도 이제 찌더라…음식이 너무 맛있어"라고 답했다. "옷 사이즈가 업 돼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는 산다라박은 다이어트가 필요 없이 늘씬한 모습을 유지 중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17년간 함께 해온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도전을 예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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