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개봉한 '아야와 마녀'의 개봉을 기념하며, 이번 주말인 13일 오전 10시 30분 '방구석 1열'에서 '아야와 마녀'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 다양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지난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를 다룬 특집 방송에도 출연했던 스튜디오 지브리를 사랑하는 세종대 만화 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는 물론,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음악작가까지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법저택에 발을 들인 10살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판타지 어드벤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자 '코쿠리코 언덕에서'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의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