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가 그려준 엄마 ^^ 소유진 ㅎㅎ 웃고 있는 모습 그려줘서 고마워 ㅎㅎ 세은이 그림 그리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소유진 막내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는 세은 양에게 다가가 "뭘 그리냐"고 물었고, 세은 양은 "엄마가 날 안고 있는 거야"라고 답했다.
세은 양이 그림 그리는 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소유진은 그림을 들고 뿌듯하게 웃고 있는 딸의 모습에 끝내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