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0kg' 박솔미, 그냥 봐도 연예인 엄마.."숟가락통 안챙겨 다시 학교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솔미가 화려한 패션의 등원룩을 선보이며 아침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박솔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레드빛 원피스를 입은 남다른 피지컬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등원 완료"라고 적은 박솔미는 "집에 왔는데 첫째 물통 수저통 안챙겨줘서 학교로 다시 뛰어갑니다 바부탱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딸 아이의 등원하는 모습을 담은 박솔미는 딸의 가방을 메고 학교에 함께 가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다.

박솔미는 남다른 화려한 등원룩을 매일 선보이며 '등원룩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