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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어렵게 찍은 귀한 가족사진…"엄마X아빠만 신났네"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10 17:56

수정 2021-06-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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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어렵게 찍은 귀한 가족사진…"엄마X아빠만 신났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이 제주도 여행중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의 추억 단체샷이 요거 뿐이네 귀한사진~~#엄마아빠태하만신남 #윤하재하는관심없음 #하하하남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태하와 김성은, 정조국은 신난 듯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지만 둘째 윤하와 막내 재하는 관심이 없는 듯 자기 할일 들을 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에 결혼해 삼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도에서 코치 생활을 김성은은 서울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실제로 일년에 거의 몇번 만나지 못한다고 전하며 가끔 집에 오는 남편의 방문을 온 가족이 고대하는 모습을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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