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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토덧'으로 힘들다더니…"단백질 꼭 섭취, 출산 후 건강한 체질될 듯"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6-10 16:20

수정 2021-06-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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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토덧'으로 힘들다더니…"단백질 꼭 섭취, 출산 후 건강한 체질…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을 20여일 앞두고 임산부 식단을 공개했다.



1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37주차 임산부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1일 1 소고기 & 닭가슴살"을 먹는다며 "매일의 식사 중 점심에는 꼭 각종 야채와 단백질을 섭취해요. 뱃속의 아가의 성장에 단백질이 무척 중요하거든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집에서 혼자 고기를 구워서 1일 1 소고기를 하게 될 줄이야"라며 자신의 변화에 놀라워 하는 조민아는 "매일 주식으로 먹던 튀긴 음식과 아이스크림 대신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서 먹어온 임신 10개월의 시간들. 아마 저처럼 임신하고 식습관이 건강해진 예비맘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출산하고 나면 건강체질이 될지도 모를 일이에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제 아가 만날 날이 20여일 남았는데, 예정일이 그렇고, 진통 걸리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해요. 몸은 감당 안되게 무겁고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라며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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