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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정아, 둘째 임신하고 5kg 쪘다더니...종잇장 걸그룹 몸매 그대로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10 15:01

수정 2021-06-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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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정아, 둘째 임신하고 5kg 쪘다더니...종잇장 걸그룹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브런치랑 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에 나선 정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아. 그는 "너무 여유롭고 사업 얘기, 임신 얘기 그리고 애프터스쿨 얘기. 요즘 빠지지않는 주제예요"라며 친구들과의 시간을 즐겼다.

이때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정아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정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임신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우리 제니는 먹고 싶은 게 많은가 봐요. 벌써 5kg이나 살이 쪘는데, 입덧 하는 여자가 이렇게 찔 수 있는건가요. 속이 편했다면 지금 10kg은 쪘을 듯"이라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또한 27일에는 "이제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지난 2018년 4월 결혼했다. 이듬해 10월 첫 아들을 얻은 정아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또한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에서는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콘텐츠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아가 속했던 그룹 애프터스쿨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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