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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평생 38kg에도 자기관리 철저하네...샐러드 먹으며 출근 '저녁은 고구마'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10 13:32

수정 2021-06-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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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평생 38kg에도 자기관리 철저하네...샐러드 먹으며 출근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식단을 하며 자기관리 중이다.



산다라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샐러드 먹으면서 출근 중"이라며 샐러드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식단 관리를 시작했음을 알린 바 있다. 이날도 샐러드로 식단을 관리하며 자리 관리 중인 산다라박은 "오늘이 고비다. '비디오스타' 녹화날이 식단의 최대의 고비"라면서 "오늘은 또 뭘 시켜먹을까? 숙 언니 대기실에서 맛있는 냄새가 폴폴 날 거 같다"며 잔뜩 긴장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나 오늘 뭐 먹지? 고구마 싸오긴 했지만 긴 녹화인데 뭘 먹긴 해야 힘이 날텐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또한 산다라박은 "고구마 사러 갔는데 이건 왜 담겨있는지 모르겠다. 맛있어보여서 그만 나도 모르게"라면서 아이스크림이 담긴 바구니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평생 38~39kg을 넘은 적이 없다"던 산다라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노력해서 7~8kg을 찌웠다. 트레이너 분과 살찌려고 고민했었는데 45kg을 넘었다"며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17년 만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현재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를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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