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는 10일 스포츠조선에 "홍종현이 현재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는 중"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란 지침에 따라 17일 미복귀 전역하게 된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2019년 12월 2일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대한 뒤 현역으로 복무했다. 현재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휴가를 보내는 장병에게 부대에 복귀하지 말고 전역하라는 방침을 내리고 있는 중이다.
홍종현은 현재 배우 복귀를 위한 준비를 이어가는 중이다.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홍종현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