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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김재우, 엉덩이 사이에 낀 종량제 봉투…"형은 두번가지 않는다"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09 19:45

수정 2021-06-09 19:45

'조유리♥' 김재우, 엉덩이 사이에 낀 종량제 봉투…"형은 두번가지 않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신혼부부에게 유쾌한 일침을 가했다.



9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 애송이들 잘들어... 형은 분리수거 갈때 두번 왔다갔다 하지않는다.. 너희도 형처럼 종량제근 키워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리수거를 위해 양손 가득 들고있는 모습과, 쓰레기 봉투를 엉덩이 사이에 꼽은 김재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우는 조유리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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