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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호국 보훈의 달 맞아 '프로젝트 솔져' 캠페인 실시

남정석 기자

입력 2021-06-09 17:17

수정 2021-06-09 17:17

'V4', 호국 보훈의 달 맞아 '프로젝트 솔져' 캠페인 실시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서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프로젝트 솔져: 잊혀진 대장님을 찾아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솔져'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촬영 전문 비영리단체로, 라미 작가가 국내외 참전용사들을 방문해 그들의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1일까지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참전용사의 증표'를 획득해 기부할 경우 달성율에 따라 '프로젝트 솔져'의 사진 촬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참전용사의 증표'는 게임 내 '실루나스', '루나트라', '몽환의 틈', 이벤트 상점 등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탭에서 '미션 참여'를 눌러 기부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유저들의 증표 기부 달성율이 25%, 50%, 75%, 100%에 도달할 때마다 서울 중앙 보훈병원 촬영, 부산 UN평화기념관 촬영, 부산 UN평화기념공원 촬영, 해외 참전용사 액자 배송 등 기부 범위가 늘어나고, 유저들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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