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로맨스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김조광수 감독, 레인보우팩토리 제작)에서 이별 1일 차 밀당러 취업준비생 하늘을 연기한 이홍내. 그가 9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메이드 인 루프탑'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했다.
이홍내는 "영화가 개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금 영화 산업이 많이 힘들지 않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홍내, 정휘, 곽민규, 강정우, 염문경 그리고 이정은 등이 출연했고 '원나잇온리'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친구 사이?'의 김조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