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50대에 란제리룩 소화하는 LA한량언니…NO마스크 부러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현숙이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9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다한 오늘 역시 캘리포니아의 날씨 너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 산책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란제리룩 스타일에 셔츠를 걸친 윤현숙이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화창한 날씨에 기분이 좋은 윤현숙은 어깨를 슬쩍 드러내며 50대의 나이에도 발랄한 매력을 자랑한다.

프로필상으로 168cm에 51kg인 윤현숙은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안긴다. 또한 코로나 시국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미국 LA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