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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kg' 김빈우, 선명한 '11자 복근'에도 또 체중감량 "바디화보 위해"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6-09 09:55

수정 2021-06-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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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kg' 김빈우, 선명한 '11자 복근'에도 또 체중감량 "바디화보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바디 화보를 위해 체중감량을 선언했다.



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화보 D-day 14. 그동안 체중 감량중에 스스로 합리화를 시키며 먹고싶은거 자주 먹었네요. 왠만하면 약속도 안잡으려 합니다. 2주간은 운동과 식단에 집중할께요오. 지인분들 도와주세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운동을 가기 전 공복상태에서 찍은 김빈우의 몸 셀카다. 드러난 복근에는 선명한 '11자' 모양이 깊게 새겨져 있다. 이어 55.05kg를 나타내는 체중계 인증샷까지 게재했다.

지금도 늘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김빈우가 바디 화보를 위해 얼마나 체중감량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살 연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둘째 출산 후 체중이 75㎏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20㎏ 이상 감량한 김빈우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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