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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kg' 장성규 "초5 때 157cm·76kg 소아비만, 유전자 검사로 원인 밝혀"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6-09 09:32

수정 2021-06-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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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kg' 장성규 "초5 때 157cm·76kg 소아비만, 유전자 검사…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8kg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는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시작 전 유전자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는 키 157cm에 76kg이나 체중이 나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며 소아비만을 고백했던 장성규는 이날 어릴 적 사진과 함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장성규는 "어릴 적부터 소아비만이었기 때문에 항상 체중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다이어트도 정말 많이 해봤는데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같은 몸무게로 1년 이상 유지한 적이 없을 정도로 항상 요요가 왔다. 최근에 체중이 98kg까지 늘어나면서 방송에 나온 나를 보면 살찐 모습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걸 많이 느끼게 되고 항상 몸이 무겁고 쳐지는 걸 보면서 40대가 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며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바쁜 일정속에 관리도 어렵고 큰 한계를 느껴 이번에는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말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전자 검사를 한 사연에 대해서는 "예전에 내가 했던 다이어트 방법은 과한 운동이나 식단 조절이었는데 이번에는 다이어트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 내가 살이 찌는 원인에 대해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 몸 상태 등 다각적인 분석으로 오직 나에게만 맞춰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전하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복부비만, 요요 가능성, 비만이 될 확률 등 무려 46가지 항목에 대해 분석이 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무리한 운동 없이 기기 관리로 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고 굶지 않고 식사도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영양소의 균형을 맞춰서 한다고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끼 식사를 밥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 이렇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전문 관리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내 몸이 변하게 될지 너무 기대 된다" 며 유전자 검사를 한 배경에 대해 전했다.

한편 장성규가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업체는 최근 10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배우 이승연과 33kg 감량 후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영현을 비롯해 21kg 감량에 성공하며 고혈압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작곡가 김형석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도운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6월부터 유전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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