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는 키 157cm에 76kg이나 체중이 나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며 소아비만을 고백했던 장성규는 이날 어릴 적 사진과 함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장성규는 "어릴 적부터 소아비만이었기 때문에 항상 체중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다이어트도 정말 많이 해봤는데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같은 몸무게로 1년 이상 유지한 적이 없을 정도로 항상 요요가 왔다. 최근에 체중이 98kg까지 늘어나면서 방송에 나온 나를 보면 살찐 모습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걸 많이 느끼게 되고 항상 몸이 무겁고 쳐지는 걸 보면서 40대가 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며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바쁜 일정속에 관리도 어렵고 큰 한계를 느껴 이번에는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말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가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업체는 최근 10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배우 이승연과 33kg 감량 후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영현을 비롯해 21kg 감량에 성공하며 고혈압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작곡가 김형석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도운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6월부터 유전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