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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브라톱 입고 공항에서 드러눕기?...쿨하게 돌아간 '발리댁'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09 00:48

수정 2021-06-0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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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브라톱 입고 공항에서 드러눕기?...쿨하게 돌아간 '발리댁'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희가 발리로 돌아갔다.



가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Bye Bye Korea 이제 돌아가네요. 꿈만 같았던 믿겨지지 않는 일이 현실이 되었고 저는 마음이 부자가 되어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한국을 떠나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기에 아쉬운 마음이 많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쿨하게 빠이♥♥ 자카르타 격리 5일 중 또 격하게 소통하겠습니다"라며 발리로 돌아가는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마지막 인증샷을 남기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집업 안에 복근이 훤히 드러난 브라톱을 입은 가희는 힙한 포즈로 짐 위에 앉아있는 모습. 이어 가희는 잔뜩 쌓인 짐 위에 드러누워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문명특급' 스케줄을 위해 잠시 귀국했던 가희는 약 한 달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발리로 돌아갔다. 가희는 발리집으로 가기 전 자카르타에서 5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알렸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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