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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47kg' 한채아 "야식 안먹고 운동"이라더니..짜장라면 앞에 무너진 의지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09 01:05

수정 2021-06-09 06:00

'165cm·47kg' 한채아 "야식 안먹고 운동"이라더니..짜장라면 앞…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야식을 즐겼다.



한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야식인가..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짜장라면에 김밥을 야식으로 먹고 있는 모습. 오랜만에 먹는 야식에 한채아는 "떨린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한채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을 당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야식 안 먹고 운동한다. 안 먹고 운동 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면서 키와 몸무게가 "165cm, 47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한채아는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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