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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다홍이 우람해진 근황 공개 "김종국 몸 되고 있다"

이유나 기자

입력 2021-06-09 21:56

박수홍, 다홍이 우람해진 근황 공개 "김종국 몸 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애완묘 다홍이의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9일 다홍이 전용 인스타그램에 "나 박다홍. 야위고 회충 나오던 시절은 잊으라냥. 길고양이 출신? 출신이 중요하나옹? 나는 이제 연예묘다홍! 우주대스타가 되고 있다홍!"이라고 적었다.

이어 "BTS 형아들 기다려"라고 적은 뒤 "다홍이 몸이 왜 점점 김종국님처럼 되냐고. 댓글 다홍이 눈감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다홍이 몸이 건장해진 모습이다. 과거 한복 저고리를 입었던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우람해진 모습.

건강해진 다홍이의 모습에 팬들도 "멋지다홍" "아빠를 잘만났다홍" "다홍이가 스타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중이며 힘든 시간을 다홍이와 견디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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